지난 11월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가를 위해서 전시회 전날 서핑을 1 회 했었습니다. 짧지만 강력하게 1회 입수 했습니다. 치바에 일이 있는 관계로 치바... 역시 서핑 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에... 얼른 치바.. 아니 일본에서...

2016년의 무더운 여름날... 컴퓨터 속의 낡은.... 자료를 보다가 불과 몇달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오래된 영상같은 느낌의 비디오 클립을 발견! 그냥 영원히 묵혀 놓기보다는 간접 체험으로 시원한 느낌을 공유 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동...

운빨이 2년 연속! SUP 레이싱 대회에서 3위에 입상 했습니다!! ㅠㅠ 기쁨의 눈물이죠~! 이제는 그것도 마지막인듯 싶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즐겨야지~! 생각이 많아지고 있죠! 즐기면서 사는 인생이 쵝오!! 가문의 영광! SUP도 즐거워요!...

2016년 1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서프 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귀빠지고 두번째로 남반구를 가보네요. 작년 말 중미 트립이후 한달반만에.... 또 트립~! 12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주는 은퇴 선물!로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 해변... 언제나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여인의 섬 가장 끝자락에 있는 Punta Sur (영:South Point)의 모습입니다. 요즘 많은 신혼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죠. 섬이라 4면이 바다인데 4면의 바다가 각각 다른 풍경으로...

염원하고 염원하던 중미 서핑 트립의 시작입니다. 트립의 시작과 끝이 칸쿤으로 정해져 있는 터라 조금은 유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도미니카 광화국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 나라... 어디에 붙어 있는...

이곳 칸쿤은 절기가 바뀌면서 북의 찬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들어지면서 대한민국의 열대성 저기압 상태의 우기가 몇일간 지속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간만에 밝은 햇볕이 비추면서 상쾌한 날씨가 되었던 참에... 칸쿤의 쁠라야 델피네스의 서프...

2015년 여름 휴가를 제주로 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는 워낙 기상 변화가 심한 지역이라... 기회가 되면 다이빙 오픈 워터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볼까 하는각도 있었지만~ 역시나 비용적인것이나 일정이 잘 맞지 않아서~ 해녀 친구소개로 해녀...

말레이지아 해외 출장 북귀 길에 홍콩 트렌짓으로 표를 변경하여 짧은 1박 2일 홍콩 여행 겸 서핑 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몇 곳의 서핑 스팟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트립 해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홍콩에 좋은 스팟이...

7년전 첫 대회때가 생각납니다. 제 1회 부산 광역시장배 서핑 대회 였죠. 젊네~ ㅋㅋㅋ 7년 전입니다. BLCO 멤버와 참여한 첫 대회 기억이.. 가물가물.. 겨우 싸OOO 사이트에 올렸던 게시물 하나 찾았습니다. 뒤에 블루 보드의 서퍼는 지금...